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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주일아침예배 본문 및 안내입니다.

친구신구 4 87 1

이번 주는 용서에 관한 예수님의 비유 말씀을 듣게 됩니다.

다음의 질문들을 통하여 본문을 미리 살펴보시지요.

 

- 23절을 보면, 본문의 비유는 무엇에 대한 비유라 합니까?

 

- 백 데나리온 빚진 자가 만 달란트 빚졌던 자에게 용서를 구하는 29절의 행동은 그 만 달란트 빚진 자가 주인에게 용서를 구하는 26절의 행동과 비교하면 어떠해 보입니까?

 

- 26절과 29절에서 두 빚진 자가 각기 하는 말 중에 다른 내용은 무엇입니까?

 

- 28절을 보면, 만 달란트 빚진 자가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자에게 어떤 행동을 하며 빚을 갚으라 하였습니까?

 

- 33절에서 주인이 만 달란트 빚진 자의 행위가 잘못되었다고 제시한 기준은 무엇입니까? 

 

- 35절에서 마음으로부터라는 구절은 다른 번역에 의하면 어떤 의미입니까?

 

아침예배 : 마태복음 1823-35

 


<개정>


마 18:23-35  23) 그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24) 결산할 때에 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25)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아내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하니  26) 그 종이 엎드려 절하며 이르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27)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28) 그 종이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료 한 사람을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이르되 빚을 갚으라 하매  29) 그 동료가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나에게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30)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그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31) 그 동료들이 그것을 보고 몹시 딱하게 여겨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알리니  32) 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하고  34)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그를 옥졸들에게 넘기니라  35) 너희가 각각 마음으로부터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개역>


마 18:23-35  23) 이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회계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24) 회계할 때에 일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25) 갚을 것이 없는지라 주인이 명하여 그 몸과 처와 자식들과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갚게 하라 한대  26) 그 종이 엎드리어 절하며 가로되 내게 참으소서 다 갚으리이다 하거늘  27) 그 종의 주인이 불쌍히 여겨 놓아 보내며 그 빚을 탕감하여 주었더니  28) 그 종이 나가서 제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관 하나를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가로되 빚을 갚으라 하매  29) 그 동관이 엎드리어 간구하여 가로되 나를 참아 주소서 갚으리이다 하되  30) 허락하지 아니하고 이에 가서 저가 빚을 갚도록 옥에 가두거늘  31) 그 동관들이 그것을 보고 심히 민망하여 주인에게 가서 그 일을 다 고하니  32) 이에 주인이 저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하고  34) 주인이 노하여 그 빚을 다 갚도록 저를 옥졸들에게 붙이니라  35) 너희가 각각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



<새번역>


마 18:23-35  23) 그러므로, 하늘 나라는 마치 자기 종들과 셈을 가리려고 하는 어떤 ②왕과 같다. / ②또는 '왕의 사정과'  24) 왕이 셈을 가리기 시작하니, 만 ③달란트 빚진 종 하나가 왕 앞에 끌려왔다. / ③한 달란트는 노동자의 15년 품삯  25) 그런데 그는 빚을 갚을 돈이 없으므로, 주인은 그 종에게, 자신과 그 아내와 자녀들과 그 밖에 그가 가진 것을 모두 팔아서 갚으라고 명령하였다.  26) 그랬더니 종이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참아 주십시오. 다 갚겠습니다' 하고 애원하였다.  27) 주인은 그 종을 가엾게 여겨서, 그를 놓아주고, 빚을 없애 주었다.  28) 그러나 그 종은 나가서, 자기에게 백 ④데나리온 빚진 동료 하나를 만나자, 붙들어서 멱살을 잡고 말하기를 '내게 빚진 것을 갚아라' 하였다. / ④한 데나리온은 노동자의 하루 품삯  29) 그 동료는 엎드려 간청하였다. '참아 주게. 내가 갚겠네.'  30) 그러나 그는 들어주려 하지 않고, 가서 그 동료를 감옥에 집어넣고, 빚진 돈을 갚을 때까지 갇혀 있게 하였다.  31) 다른 종들이 이 광경을 보고, 매우 딱하게 여겨서, 가서 주인에게 그 일을 다 일렀다.  32) 그러자 주인이 그 종을 불러다 놓고 말하였다. '이 악한 종아, 네가 애원하기에, 나는 너에게 그 빚을 다 없애 주었다.  33) 내가 너를 불쌍히 여긴 것처럼,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겼어야 할 것이 아니냐?'  34) 주인이 노하여, 그를 형무소 관리에게 넘겨주고, 빚진 것을 다 갚을 때까지 가두어 두게 하였다.  35) 너희가 각각 진심으로 자기 ⑤형제자매를 용서해 주지 않으면, 나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그와 같이 하실 것이다." / ⑤그, '형제'



<공동>


마 18:23-35  23) "하늘 나라는 이렇게 비유할 수 있다. 어떤 왕이 자기 종들과 셈을 밝히려 하였다.  24) 셈을 시작하자 일만 ①달란트나 되는 돈을 빚진 사람이 왕 앞에 끌려왔다. / ①로마 금돈의 명칭이다, 한 달란트는 육천 데나리온, 이백 세겔이다.  25) 그에게 빚을 갚을 길이 없었으므로 왕은 '네 몸과 네 처자와 너에게 있는 것을 다 팔아서 빚을 갚아라.' 하였다.  26) 이 말을 듣고 종이 엎드려 왕에게 절하며 '조금만 참아주십시오. 곧 다 갚아드리겠습니다.' 하고 애걸하였다.  27) 왕은 그를 가엾게 여겨 빚을 탕감해 주고 놓아 보냈다.  28) 그런데 그 종은 나가서 자기에게 백 데나리온밖에 안 되는 빚을 진 동료를 만나자 달려들어 멱살을 잡으며 '내 빚을 갚아라.' 하고 호통을 쳤다.  29) 그 동료는 엎드려 '꼭 갚을 터이니 조금만 참아주게.' 하고 애원하였다.  30) 그러나 그는 들어주기는커녕 오히려 그 동료를 끌고 가서 빚진 돈을 다 갚을 때까지 감옥에 가두어두었다.  31) 다른 종들이 이 광경을 보고 매우 분개하여 왕에게 가서 이 일을 낱낱이 일러바쳤다.  32) 그러자 왕은 그 종을 불러들여 '이 몹쓸 종아, 네가 애걸하기에 나는 그 많은 빚을 탕감해 주지 않았느냐?  33) 그렇다면 내가 너에게 자비를 베푼 것처럼 너도 네 동료에게 자비를 베풀었어야 할 것이 아니냐?' 하며  34) 몹시 노하여 그 빚을 다 갚을 때까지 그를 형리에게 넘겼다.  35) 너희가 진심으로 형제들을 서로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실 것이다."



<NIV11>


마 18:23-35  23) “Therefore,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king who wanted to settle accounts with his servants.  24) As he began the settlement, a man who owed him ten thousand bags of gold* was brought to him. / *Greek ten thousand talents; a talent was worth about 20 years of a day laborer’s wages.  25) Since he was not able to pay, the master ordered that he and his wife and his children and all that he had be sold to repay the debt.  26) “At this the servant fell on his knees before him. ‘Be patient with me,’ he begged, ‘and I will pay back everything.’  27) The servant’s master took pity on him, canceled the debt and let him go.  28) “But when that servant went out, he found one of his fellow servants who owed him a hundred silver coins.* He grabbed him and began to choke him. ‘Pay back what you owe me!’ he demanded. / *Greek a hundred denarii; a denarius was the usual daily wage of a day laborer (see 20:2).  29) “His fellow servant fell to his knees and begged him, ‘Be patient with me, and I will pay it back.’  30) “But he refused. Instead, he went off and had the man thrown into prison until he could pay the debt.  31) When the other servants saw what had happened, they were outraged and went and told their master everything that had happened.  32) “Then the master called the servant in. ‘You wicked servant,’ he said, ‘I canceled all that debt of yours because you begged me to.  33) Shouldn’t you have had mercy on your fellow servant just as I had on you?’  34) In anger his master handed him over to the jailers to be tortured, until he should pay back all he owed.  35) “This is how my heavenly Father will treat each of you unless you forgive your brother or sister from your heart.”



<ESV>


마 18:23-35  23) "Therefore the kingdom of heaven may be compared to a king who wished to settle accounts with his servants.  24) When he began to settle, one was brought to him who owed him ten thousand talents.  25) And since he could not pay, his master ordered him to be sold, with his wife and children and all that he had, and payment to be made.  26) So the servant fell on his knees, imploring him, 'Have patience with me, and I will pay you everything.'  27) And out of pity for him, the master of that servant released him and forgave him the debt.  28) But when that same servant went out, he found one of his fellow servants who owed him a hundred denarii, and seizing him, he began to choke him, saying, 'Pay what you owe.'  29) So his fellow servant fell down and pleaded with him, 'Have patience with me, and I will pay you.'  30) He refused and went and put him in prison until he should pay the debt.  31) When his fellow servants saw what had taken place, they were greatly distressed, and they went and reported to their master all that had taken place.  32) Then his master summoned him and said to him, 'You wicked servant! I forgave you all that debt because you pleaded with me.  33) And should not you have had mercy on your fellow servant, as I had mercy on you?'  34) And in anger his master delivered him to the jailers, until he should pay all his debt.  35) So also my heavenly Father will do to every one of you, if you do not forgive your brother from your heart."



<NRSV>


마 18:23-35  23) "For this reason the kingdom of heaven may be compared to a king who wished to settle accounts with his slaves.  24) When he began the reckoning, one who owed him ten thousand talents was brought to him;  25) and, as he could not pay, his lord ordered him to be sold, together with his wife and children and all his possessions, and payment to be made.  26) So the slave fell on his knees before him, saying, 'Have patience with me, and I will pay you everything.'  27) And out of pity for him, the lord of that slave released him and forgave him the debt.  28) But that same slave, as he went out, came upon one of his fellow slaves who owed him a hundred denarii; and seizing him by the throat, he said, 'Pay what you owe.'  29) Then his fellow slave fell down and pleaded with him, 'Have patience with me, and I will pay you.'  30) But he refused; then he went and threw him into prison until he would pay the debt.  31) When his fellow slaves saw what had happened, they were greatly distressed, and they went and reported to their lord all that had taken place.  32) Then his lord summoned him and said to him, 'You wicked slave! I forgave you all that debt because you pleaded with me.  33) Should you not have had mercy on your fellow slave, as I had mercy on you?'  34) And in anger his lord handed him over to be tortured until he would pay his entire debt.  35) So my heavenly Father will also do to every one of you, if you do not forgive your brother or sister from your heart."


 

 

오후 찬양예배 : 18:23-35

 

이번 주는 말씀나눔 시간으로 셀그룹으로 모입니다

4 Comments
JangGun 2시간전  
(1) 천국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 임금

(2) 빚진자의 마음

(3) 조금만 참아주면 다 갚으리이다
      참아주면 갚으리이다

(4) 멱살을 잡고

(5) 불쌍히 여기는 마음

(6) 중심으로 / 진심으로
소은시은맘 3시간전  
1.천국
    종들과 결산하려 하던 어떤임금에 비유
2.엎드려 절하며(빚진자의 마음)
3.26절 다갚으리이다.
  29절 갚으리이다.
4.멱살을 잡고
5.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같이 너도 네동료를
    불쌍히 여겨야 하지않냐
6.각각의 마음으로부터.중심으로.진심으로
철수야놀자 07.11 21:07  
1.천국의 결산법
2.간구와 절하면의 차이
3.다 갚으리이다. 그냥 갚으리이다
4.목<멱살>을 잡고
5.불쌍함을 받았기에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다
6.진심으로
까만미수기 07.11 17:40  
1. 천국(종들과결산하려하던 어떤 임금)
2. 동일해 보임(빚진자마음)
3. 만달란트빚진자 - 조금만 참아주면 다 갚음.  백 데나온 빚진자-참아주면 갚겠다
4. 멱살을 잡음
5. 불쌍히 여기는 마음
6.  중심,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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