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마당
홈 > 나눔마당(사역게시판) > 나눔마당(사역게시판)
나눔마당(사역게시판)

 

29일 주일아침예배 본문입니다.

친구신구 5 28067 0

 

이번 주는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가 죽어서 그가 사라를 장사지낼 자신의 가족 묘지를 구하는 장면을 읽게 됩니다.

이 본문은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서 자신의 가족 묘지를 얻게 되는 사건을 다루면서, 동시에 아브라함이 노년에 그 가나안 원주민들에게 어떠한 모습으로 비추어졌는지, 그동안 어떠한 신앙으로 살아왔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어서, 우리도 우리의 삶의 마지막에 다른 이들로부터 들어야 할 좋은 평가 기준을 배울 수 있습니다.

다음의 질문들을 통하여 본문을 미리 살펴보시지요.

 

 

-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는 죽을 때에 몇 살의 나이였다 합니까?

 

- 본문에 나의/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다라는 말이 모두 몇 번 나오는지 세어보세요.

 

- 6절의 당신은 우리 가운데 있는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라는 표현이 공동번역에는 어찌 되어 있습니까?

 

- 10절 이하를 보면, 에브론이 자신의 소유인 막벨라 굴을 거저 주겠다는 제안에 대해서 아브라함은 어떻게 반응하였습니까?

 

- 아브라함은 자신의 가족 묘지로 쓸 막벨라 굴을 그 원 소유주인 에브론에게서 얼마를 주고 사들였습니까?

 

- 본문의 뒷부분에 있는 괄호 안에 무슨 내용이 들어 있습니까?

 

 

아침예배 : 창세기 231-20

 


<개정>


창 23:1-20  1) 사라가 백이십칠 세를 살았으니 이것이 곧 사라가 누린 햇수라  2) 사라가 가나안 땅 헤브론 곧 기럇아르바에서 죽으매 아브라함이 들어가서 사라를 위하여 슬퍼하며 애통하다가  3) 그 시신 앞에서 일어나 나가서 헷 족속에게 말하여 이르되  4)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거류하는 자이니 당신들 중에서 내게 매장할 소유지를 주어 내가 나의 죽은 자를 내 앞에서 내어다가 장사하게 하시오  5) 헷 족속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6) 내 주여 들으소서 당신은 우리 가운데 있는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이시니 우리 묘실 중에서 좋은 것을 택하여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우리 중에서 자기 묘실에 당신의 죽은 자 장사함을 금할 자가 없으리이다  7) 아브라함이 일어나 그 땅 주민 헷 족속을 향하여 몸을 굽히고  8)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로 나의 죽은 자를 내 앞에서 내어다가 장사하게 하는 일이 당신들의 뜻일진대 내 말을 듣고 나를 위하여 소할의 아들 에브론에게 구하여  9) 그가 그의 밭머리에 있는 그의 막벨라 굴을 내게 주도록 하되 충분한 대가를 받고 그 굴을 내게 주어 당신들 중에서 매장할 소유지가 되게 하기를 원하노라 하매  10) 에브론이 헷 족속 중에 앉아 있더니 그가 헷 족속 곧 성문에 들어온 모든 자가 듣는 데서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11) 내 주여 그리 마시고 내 말을 들으소서 내가 그 밭을 당신에게 드리고 그 속의 굴도 내가 당신에게 드리되 내가 내 동족 앞에서 당신에게 드리오니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12) 아브라함이 이에 그 땅의 백성 앞에서 몸을 굽히고  13) 그 땅의 백성이 듣는 데서 에브론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합당히 여기면 청하건대 내 말을 들으시오 내가 그 밭 값을 당신에게 주리니 당신은 내게서 받으시오 내가 나의 죽은 자를 거기 장사하겠노라  14) 에브론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15) 내 주여 내 말을 들으소서 땅 값은 은 사백 세겔이나 그것이 나와 당신 사이에 무슨 문제가 되리이까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16) 아브라함이 에브론의 말을 따라 에브론이 헷 족속이 듣는 데서 말한 대로 상인이 통용하는 은 사백 세겔을 달아 에브론에게 주었더니  17) 마므레 앞 막벨라에 있는 에브론의 밭 곧 그 밭과 거기에 속한 굴과 그 밭과 그 주위에 둘린 모든 나무가  18) 성 문에 들어온 모든 헷 족속이 보는 데서 아브라함의 소유로 확정된지라  19) 그 후에 아브라함이 그 아내 사라를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에 장사하였더라 (마므레는 곧 헤브론이라)  20) 이와 같이 그 밭과 거기에 속한 굴이 헷 족속으로부터 아브라함이 매장할 소유지로 확정되었더라



<개역>


창 23:1-20  1) 사라가 일백이십칠 세를 살았으니 이것이 곧 사라의 향년이라  2) 사라가 가나안 땅 헤브론 곧 기럇아르바에서 죽으매 아브라함이 들어가서 사라를 위하여 슬퍼하며 애통하다가  3) 그 시체 앞에서 일어나 나가서 헷족속에게 말하여 가로되  4) 나는 당신들 중에 나그네요 우거한 자니 청컨대 당신들 중에서 내게 매장지를 주어 소유를 삼아 나로 내 죽은 자를 내어 장사하게 하시오  5) 헷 족속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6) 내 주여 들으소서 당신은 우리 중 하나님의 방백이시니 우리 묘실 중에서 좋은 것을 택하여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우리 중에서 자기 묘실에 당신의 죽은 자 장사함을 금할 자가 없으리이다  7) 아브라함이 일어나 그 땅 거민 헷 족속을 향하여 몸을 굽히고  8) 그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나로 나의 죽은 자를 내어 장사하게 하는 일이 당신들의 뜻일진대 내 말을 듣고 나를 위하여 소할의 아들 에브론에게 구하여  9) 그로 그 밭머리에 있는 막벨라 굴을 내게 주게 하되 준가를 받고 그 굴을 내게 주어서 당신들 중에 내 소유 매장지가 되게하기를 원하노라  10) 때에 에브론이 헷 족속 중에 앉았더니 그가 헷 족속 곧 성문에 들어온 모든 자의 듣는데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11) 내 주여 그리 마시고 내 말을 들으소서 내가 그 밭을 당신께 드리고 그 속의 굴도 내가 당신께 드리되 내가 내 동족 앞에서 당신께 드리오니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12) 아브라함이 이에 그 땅 백성을 대하여 몸을 굽히고  13) 그 땅 백성의 듣는데 에브론에게 말하여 가로되 당신이 합당히 여기면 청컨대 내 말을 들으시오 내가 그 밭값을 당신에게 주리니 당신은 내게서 받으시오 내가 나의 죽은 자를 거기 장사하겠노라  14) 에브론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15) 내 주여 내게 들으소서 땅값은 은 사백 세겔이나 나와 당신 사이에 어찌 교계하리이까 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소서  16) 아브라함이 에브론의 말을 좇아 에브론이 헷 족속의 듣는데서 말한 대로 상고의 통용하는 은 사백 세겔을 달아 에브론에게 주었더니  17) 마므레 앞 막벨라에 있는 에브론의 밭을 바꾸어 그 속의 굴과 그 사방에 둘린 수목을 다  18) 성문에 들어온 헷 족속 앞에서 아브라함의 소유로 정한지라  19) 그 후에 아브라함이 그 아내 사라를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 굴에 장사하였더라(마므레는 곧 헤브론이라)  20) 이와 같이 그 밭과 그 속의 굴을 헷 족속이 아브라함 소유 매장지로 정하였더라



<새번역>


창 23:1-20  1) 사라는 백 년 하고도 스물일곱 해를 더 살았다. 이것이 그가 누린 햇수이다.  2) 그는 가나안 땅 기럇아르바 곧 헤브론에서 눈을 감았다. 아브라함이 가서, 사라를 생각하면서, 곡을 하며 울었다.  3) 아브라함은 죽은 아내 옆에서 물러나와서, 헷 사람에게로 가서 말하였다.  4) "나는 여러분 가운데서 나그네로, 떠돌이로 살고 있습니다. 죽은 나의 아내를 묻으려고 하는데, 무덤으로 쓸 땅을 여러분들에게서 좀 살 수 있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5) 헷 족속 사람들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였다.  6) "어른께서는 우리가 하는 말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어른은,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세우신 지도자이십니다. 우리의 묘지에서 가장 좋은 곳을 골라서 고인을 모시기 바랍니다. 어른께서 고인의 묘지로 쓰시겠다고 하면, 우리 가운데서 그것이 자기의 묘 자리라고 해서 거절할 사람은 없습니다."  7) 아브라함이 일어나서, 그 땅 사람들, 곧 헷 사람들에게 큰 절을 하고,  8)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이, 내가 나의 아내를 이 곳에다 묻을 수 있게 해주시려면, 나의 청을 들어 주시고, 나를 대신해서, 소할의 아들 에브론에게 말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9) 그가 자기의 밭머리에 가지고 있는 막벨라 굴을 나에게 팔도록 주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값은 넉넉하게 쳐서 드릴 터이니, 내가 그 굴을 사서, 여러분 앞에서 그것을 우리 묘지로 삼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10) 헷 사람 에브론이 마침 헷 사람들 틈에 앉아 있다가, 이 말을 듣고, 성문 위에 마을 회관에 앉아 있는 모든 헷 사람들이 듣는 데서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였다.  11) "그러실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그 밭을 드리겠습니다. 거기에 있는 굴도 드리겠습니다. 나의 백성이 보는 앞에서, 제가 그것을 드리겠습니다. 거기에다가 돌아가신 부인을 안장하시기 바랍니다."  12) 아브라함이 다시 한 번 그 땅 사람들에게 큰 절을 하고,  13) 그들이 듣는 데서 에브론에게 말하였다. "좋게 여기신다면, 나의 말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그 밭값을 드리겠습니다. 저에게서 그 값을 받으셔야만, 내가 나의 아내를 거기에 묻을 수 있습니다."  14) 에브론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였다.  15) "저의 말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 땅값을 친다면, 은 사백 세겔은 됩니다. 그러나 어른과 저 사이에 무슨 거래를 하겠습니까? 거기에다가 그냥 돌아가신 부인을 안장하시기 바랍니다."  16) 아브라함은 에브론의 말을 따라서, 헷 사람들이 듣는 데서, 에브론이 밝힌 밭값으로, 상인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무게로 은 사백 세겔을 달아서, 에브론에게 주었다.  17) 그래서 마므레 근처 막벨라에 있는 에브론의 밭, 곧 밭과 그 안에 있는 굴, 그리고 그 밭 경계 안에 있는 모든 나무가,  18) 마을 법정에 있는 모든 헷 사람이 보는 앞에서 아브라함의 것이 되었다.  19) 그렇게 하고 나서, 비로소 아브라함은 자기 아내 사라를 가나안 땅 마므레 근처 곧 헤브론에 있는 막벨라 밭 굴에 안장하였다.  20) 이렇게 하여, 헷 사람들은 그 밭과 거기에 있는 굴 묘지를 아브라함의 소유로 넘겨 주었다.



<공동>


창 23:1-20  1) 사라는 백이십칠 년을 살고  2) 키럇아르바라고도 하는 헤브론 땅에서 죽었다. 아브라함은 빈소에 들어가 가슴을 치며 슬피 울었다.  3) 아브라함은 시신 앞에서 물러나 헷 사람들에게 가서 청하였다.  4) "나는 당신들한테 몸붙여 사는 나그네에 지나지 않으나, 내 아내를 안장하게 무덤으로 쓸 땅을 좀 나누어주십시오."  5) 헷 사람들은 아브라함의 청을 받아들이며 이렇게 대답하였다.  6) "영감님, 들으십시오. 영감님은 우리 가운데서 세력 있는 귀인입니다. 그러니 우리 묘지 가운데서 가장 좋은 곳을 골라 부인을 모시십시오. 영감님이 부인의 묘지로 쓰시겠다는데 거절할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7) 아브라함은 일어나 그 땅에 사는 헷 사람들에게 절하며  8) 말하였다. "내 아내를 안장하도록 허락해 주시니 하나 더 청을 올리겠습니다. 소할의 아들 에브론에게 말해  9) 그의 밭머리에 있는 막벨라 동굴을 나에게 양도하도록 해주십시오. 값은 드릴 만큼 다 드릴 터이니 당신들 앞에서 그것을 내 묘지로 삼게 해주십시오."  10) 마침 에브론은 헷 사람들과 함께 앉아 있었다. 헷 사람 에브론은 성문께에 나와 있는 헷 사람들이 듣는 데서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였다.  11) "영감님, 내 말을 들으십시오. 그 밭을 영감님에게 그냥 드립니다. 그 밭에 딸린 동굴도 함께 드립니다. 내 겨레가 보는 데서 드리는 것이니 어서 부인을 안장하십시오."  12) 아브라함은 그 곳 백성들에게 절하고  13) 그 곳 백성들이 듣는 데서 에브론에게 말하였다. "그러시다면, 내 말도 들어주십시오. 땅값을 드릴 터이니 받아주십시오. 그래야 내 아내를 거기에 안장할 수 있겠습니다."  14) 에브론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였다.  15) "영감님, 들으십시오. 땅값으로 말하면 은 사백 세겔이 되지만, 그것이 당신과 나 사이에 무슨 문제가 됩니까? 어서 부인을 안장하십시오."  16) 아브라함은 에브론의 말을 받아들여 그가 다른 헷 사람들이 듣는 데서 말한 은 사백 세겔을, 당시 상인들 사이에 통용되던 무게로 달아 치렀다.  17) 이리하여 마므레 동쪽 막벨라에 있는 에브론의 밭은 거기에 딸린 동굴과 사방 언저리에 있는 모든 나무와 함께  18) 성문에 모인 헷 사람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아브라함의 땅이 되었다.  19) 그제야 아브라함은 아내 사라를 막벨라에 있는 밭에 딸린 동굴에 안장하였다. 그 밭은 가나안 땅으로 마므레라고도 하는 헤브론 동쪽에 있었다.  20) 그 밭과 거기에 딸린 동굴은 헷 사람에게서 아브라함에게로 넘어와 그의 묘지가 되었다.



<NIV11>


창 23:1-20  1) Sarah lived to be a hundred and twenty-seven years old.  2) She died at Kiriath Arba (that is, Hebron) in the land of Canaan, and Abraham went to mourn for Sarah and to weep over her.  3) Then Abraham rose from beside his dead wife and spoke to the Hittites*. He said, / *Or the descendants of Heth; also in verses 5, 7, 10, 16, 18 and 20  4) “I am a foreigner and stranger among you. Sell me some property for a burial site here so I can bury my dead.”  5) The Hittites replied to Abraham,  6) “Sir, listen to us. You are a mighty prince among us. Bury your dead in the choicest of our tombs. None of us will refuse you his tomb for burying your dead.”  7) Then Abraham rose and bowed down before the people of the land, the Hittites.  8) He said to them, “If you are willing to let me bury my dead, then listen to me and intercede with Ephron son of Zohar on my behalf  9) so he will sell me the cave of Machpelah, which belongs to him and is at the end of his field. Ask him to sell it to me for the full price as a burial site among you.”  10) Ephron the Hittite was sitting among his people and he replied to Abraham in the hearing of all the Hittites who had come to the gate of his city.  11) “No, my lord,” he said. “Listen to me; I give* you the field, and I give* you the cave that is in it. I give* it to you in the presence of my people. Bury your dead.” / *Or sell  12) Again Abraham bowed down before the people of the land  13) and he said to Ephron in their hearing, “Listen to me, if you will. I will pay the price of the field. Accept it from me so I can bury my dead there.”  14) Ephron answered Abraham,  15) “Listen to me, my lord; the land is worth four hundred shekels* of silver, but what is that between you and me? Bury your dead.” / *That is, about 10 pounds or about 4.6 kilograms  16) Abraham agreed to Ephron’s terms and weighed out for him the price he had named in the hearing of the Hittites: four hundred shekels of silver, according to the weight current among the merchants.  17) So Ephron’s field in Machpelah near Mamre - both the field and the cave in it, and all the trees within the borders of the field - was deeded  18) to Abraham as his property in the presence of all the Hittites who had come to the gate of the city.  19) Afterward Abraham buried his wife Sarah in the cave in the field of Machpelah near Mamre (which is at Hebron ) in the land of Canaan.  20) So the field and the cave in it were deeded to Abraham by the Hittites as a burial site.



<ESV>


창 23:1-20  1) Sarah lived 127 years; these were the years of the life of Sarah.  2) And Sarah died at Kiriath-arba (that is, Hebron) in the land of Canaan, and Abraham went in to mourn for Sarah and to weep for her.  3) And Abraham rose up from before his dead and said to the Hittites,  4) "I am a sojourner and foreigner among you; give me property among you for a burying place, that I may bury my dead out of my sight."  5) The Hittites answered Abraham,  6) "Hear us, my lord; you are a prince of God among us. Bury your dead in the choicest of our tombs. None of us will withhold from you his tomb to hinder you from burying your dead."  7) Abraham rose and bowed to the Hittites, the people of the land.  8) And he said to them, "If you are willing that I should bury my dead out of my sight, hear me and entreat for me Ephron the son of Zohar,  9) that he may give me the cave of Machpelah, which he owns; it is at the end of his field. For the full price let him give it to me in your presence as property for a burying place."  10) Now Ephron was sitting among the Hittites, and Ephron the Hittite answered Abraham in the hearing of the Hittites, of all who went in at the gate of his city,  11) "No, my lord, hear me: I give you the field, and I give you the cave that is in it. In the sight of the sons of my people I give it to you. Bury your dead."  12) Then Abraham bowed down before the people of the land.  13) And he said to Ephron in the hearing of the people of the land, "But if you will, hear me: I give the price of the field. Accept it from me, that I may bury my dead there."  14) Ephron answered Abraham,  15) "My lord, listen to me: a piece of land worth four hundred shekels of silver, what is that between you and me? Bury your dead."  16) Abraham listened to Ephron, and Abraham weighed out for Ephron the silver that he had named in the hearing of the Hittites, four hundred shekels of silver, according to the weights current among the merchants.  17) So the field of Ephron in Machpelah, which was to the east of Mamre, the field with the cave that was in it and all the trees that were in the field, throughout its whole area, was made over  18) to Abraham as a possession in the presence of the Hittites, before all who went in at the gate of his city.  19) After this, Abraham buried Sarah his wife in the cave of the field of Machpelah east of Mamre (that is, Hebron) in the land of Canaan.  20) The field and the cave that is in it were made over to Abraham as property for a burying place by the Hittites.



<NRSV>


창 23:1-20  1) Sarah lived one hundred twenty-seven years; this was the length of Sarah's life.  2) And Sarah died at Kiriath-arba (that is, Hebron) in the land of Canaan; and Abraham went in to mourn for Sarah and to weep for her.  3) Abraham rose up from beside his dead, and said to the Hittites,  4) "I am a stranger and an alien residing among you; give me property among you for a burying place, so that I may bury my dead out of my sight."  5) The Hittites answered Abraham,  6) "Hear us, my lord; you are a mighty prince among us. Bury your dead in the choicest of our burial places; none of us will withhold from you any burial ground for burying your dead."  7) Abraham rose and bowed to the Hittites, the people of the land.  8) He said to them, "If you are willing that I should bury my dead out of my sight, hear me, and entreat for me Ephron son of Zohar,  9) so that he may give me the cave of Machpelah, which he owns; it is at the end of his field. For the full price let him give it to me in your presence as a possession for a burying place."  10) Now Ephron was sitting among the Hittites; and Ephron the Hittite answered Abraham in the hearing of the Hittites, of all who went in at the gate of his city,  11) "No, my lord, hear me; I give you the field, and I give you the cave that is in it; in the presence of my people I give it to you; bury your dead."  12) Then Abraham bowed down before the people of the land.  13) He said to Ephron in the hearing of the people of the land, "If you only will listen to me! I will give the price of the field; accept it from me, so that I may bury my dead there."  14) Ephron answered Abraham,  15) "My lord, listen to me; a piece of land worth four hundred shekels of silver--what is that between you and me? Bury your dead."  16) Abraham agreed with Ephron; and Abraham weighed out for Ephron the silver that he had named in the hearing of the Hittites, four hundred shekels of silver, according to the weights current among the merchants.  17) So the field of Ephron in Machpelah, which was to the east of Mamre, the field with the cave that was in it and all the trees that were in the field, throughout its whole area, passed  18) to Abraham as a possession in the presence of the Hittites, in the presence of all who went in at the gate of his city.  19) After this, Abraham buried Sarah his wife in the cave of the field of Machpelah facing Mamre (that is, Hebron) in the land of Canaan.  20) The field and the cave that is in it passed from the Hittites into Abraham's possession as a burying place.


 

 

오후 찬양예배 : 당분간 드리지 않습니다.

 

 

5 Comments
지니 2021.08.29 11:03  
127세
7번
우리가운데서 세력있는 귀인
시세대로
은 사백세겔
마므레가 헤브론
ㅈㅇㅅ 2021.08.29 10:02  
1.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는 죽을 때에 몇 살의 나이였다 합니까?
: 127세

2.  본문에 ‘나의/당신의 죽은 자를 장사하다’라는 말이 모두 몇 번 나오는지 세어보세요.
: 7회
 
3.  6절의 ‘당신은 우리 가운데 있는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라는 표현이 공동번역에는 어찌 되어 있습니까?
: 영감님은 우리 가운데서 세력 있는 귀인입니다
 
4.  10절 이하를 보면, 에브론이 자신의 소유인 막벨라 굴을 거저 주겠다는 제안에 대해서 아브라함은 어떻게 반응하였습니까?
: 시세대로 은 400세겔을 주고 샀다
 
5.  아브라함은 자신의 가족 묘지로 쓸 막벨라 굴을 그 원 소유주인 에브론에게서 얼마를 주고 사들였습니까?
: 은 400세겔
 
6.  본문의 뒷부분에 있는 괄호 안에 무슨 내용이 들어 있습니까?
: 마므레가 헤브론이다
새날장건 2021.08.29 05:07  
(1)  백이십칠 세

(2)  7번

(3)  영감님은 우리 가운데서 세력 있는 귀인입니다

(4)  받지 않고 시세를 지불함

(5)  은 사백 세겔

(6)  마므레는 곧 헤브론이라
ㄱㅏ영 2021.08.29 00:22  
1. 127세
2. 일곱번
3. 우리 가운데서 세력 있는 귀인입니다.
4. 그냥받지않고 시세를 지불함
5. 은 사백 세겔
6. 20절뒤에는 괄호가 없는데... (마므레는 곧 헤브론이라) 이걸 말씀하시는건가요?
친구신구 2021.08.29 08:07  
[@ㄱㅏ영] "마지막절"이 아니라, "뒷부분"... 19절의 괄호 맞아요
제목

 

Category
State
  • 현재 접속자 50 명
  • 오늘 방문자 331 명
  • 어제 방문자 2,421 명
  • 최대 방문자 3,863 명
  • 전체 방문자 1,655,320 명
  • 전체 게시물 1,795 개
  • 전체 댓글수 1,650 개
  • 전체 회원수 6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