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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주일아침예배 본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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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지난번에 야곱이 자기의 쌍둥이 형인 에서의 장자권을 속임수로 훔친 결과 도피 여정을 시작하여 이제 자기 외삼촌 라반의 집에 이르는 장면을 읽게 됩니다.

이 본문에는 비록 야곱이 잘못을 저지르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더라도, 하나님과의 언약 안에 있는 자손이라서 그의 잘못에 대한 교육을 하시면서라도 결국에는 인도해 주시는 신실한 하나님의 섭리가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다음의 질문들을 통하여 본문을 미리 살펴보시지요. 

 

- 야곱이 동방 사람의 땅, 곧 메소포타미아 상류지역인 북동부에 이르렀을 때에, 마침 그곳의 우물에 그의 친척 누구가 나오고 있었습니까?

 

- 17절의 레아는 시력이 약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라는 표현이 다른 번역에는 어찌 되어 있습니까?

 

- 23절을 보면, 야곱이 첫날밤을 누구와 치르게 되었습니까?

 

- 25절을 보면, 그러한 일에 대하여 야곱이 자기 외삼촌 라반에게 무슨 일이라고 항변합니까?

 

- 하지만 26절을 보면, 라반은 어떤 질서를 훼손하면 안 된다고 주장합니까?

 

- 31절을 보면, 하나님이 레아를 불쌍히 여기심은 무슨 까닭이었습니까?

 

 

아침예배 : 창세기 291-35

 

<개정>


창 29:1-35  1) 야곱이 길을 떠나 동방 사람의 땅에 이르러  2) 본즉 들에 우물이 있고 그 곁에 양 세 떼가 누워 있으니 이는 목자들이 그 우물에서 양 떼에게 물을 먹임이라 큰 돌로 우물 아귀를 덮었다가  3) 모든 떼가 모이면 그들이 우물 아귀에서 돌을 옮기고 그 양 떼에게 물을 먹이고는 우물 아귀 그 자리에 다시 그 돌을 덮더라  4)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 형제여 어디서 왔느냐 그들이 이르되 하란에서 왔노라  5)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홀의 손자 라반을 아느냐 그들이 이르되 아노라  6)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가 평안하냐 이르되 평안하니라 그의 딸 라헬이 지금 양을 몰고 오느니라  7) 야곱이 이르되 해가 아직 높은즉 가축 모일 때가 아니니 양에게 물을 먹이고 가서 풀을 뜯게 하라  8)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그리하지 못하겠노라 떼가 다 모이고 목자들이 우물 아귀에서 돌을 옮겨야 우리가 양에게 물을 먹이느니라  9) 야곱이 그들과 말하는 동안에 라헬이 그의 아버지의 양과 함께 오니 그가 그의 양들을 치고 있었기 때문이더라  10) 야곱이 그의 외삼촌 라반의 딸 라헬과 그의 외삼촌의 양을 보고 나아가 우물 아귀에서 돌을 옮기고 외삼촌 라반의 양 떼에게 물을 먹이고  11) 그가 라헬에게 입맞추고 소리 내어 울며  12) 그에게 자기가 그의 아버지의 생질이요 리브가의 아들 됨을 말하였더니 라헬이 달려가서 그 아버지에게 알리매  13) 라반이 그의 생질 야곱의 소식을 듣고 달려와서 그를 영접하여 안고 입맞추며 자기 집으로 인도하여 들이니 야곱이 자기의 모든 일을 라반에게 말하매  14) 라반이 이르되 너는 참으로 내 혈육이로다 하였더라 야곱이 한 달을 그와 함께 거주하더니  15) 라반이 야곱에게 이르되 네가 비록 내 생질이나 어찌 그저 내 일을 하겠느냐 네 품삯을 어떻게 할지 내게 말하라  16) 라반에게 두 딸이 있으니 언니의 이름은 레아요 아우의 이름은 라헬이라  17) 레아는 시력이 약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  18) 야곱이 라헬을 더 사랑하므로 대답하되 내가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에게 칠 년을 섬기리이다  19) 라반이 이르되 그를 네게 주는 것이 타인에게 주는 것보다 나으니 나와 함께 있으라  20)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으나 그를 사랑하는 까닭에 칠 년을 며칠 같이 여겼더라  21)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내 기한이 찼으니 내 아내를 내게 주소서 내가 그에게 들어가겠나이다  22) 라반이 그 곳 사람을 다 모아 잔치하고  23) 저녁에 그의 딸 레아를 야곱에게로 데려가매 야곱이 그에게로 들어가니라  24) 라반이 또 그의 여종 실바를 그의 딸 레아에게 시녀로 주었더라  25) 야곱이 아침에 보니 레아라 라반에게 이르되 외삼촌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행하셨나이까 내가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을 섬기지 아니하였나이까 외삼촌이 나를 속이심은 어찌됨이니이까  26) 라반이 이르되 언니보다 아우를 먼저 주는 것은 우리 지방에서 하지 아니하는 바이라  27) 이를 위하여 칠 일을 채우라 우리가 그도 네게 주리니 네가 또 나를 칠 년 동안 섬길지니라  28) 야곱이 그대로 하여 그 칠 일을 채우매 라반이 딸 라헬도 그에게 아내로 주고  29) 라반이 또 그의 여종 빌하를 그의 딸 라헬에게 주어 시녀가 되게 하매  30) 야곱이 또한 라헬에게로 들어갔고 그가 레아보다 라헬을 더 사랑하여 다시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더라  31) 여호와께서 레아가 사랑 받지 못함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자녀가 없었더라  32) 레아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르우벤이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의 괴로움을 돌보셨으니 이제는 내 남편이 나를 사랑하리로다 하였더라  33) 그가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가 사랑 받지 못함을 들으셨으므로 내게 이 아들도 주셨도다 하고 그의 이름을 시므온이라 하였으며  34) 그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내가 그에게 세 아들을 낳았으니 내 남편이 지금부터 나와 연합하리로다 하고 그의 이름을 레위라 하였으며  35) 그가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하고 이로 말미암아 그가 그의 이름을 유다라 하였고 그의 출산이 멈추었더라



<개역>


창 29:1-35  1) 야곱이 발행하여 동방 사람의 땅에 이르러  2) 본즉 들에 우물이 있고 그 곁에 양 세 떼가 누웠으니 이는 목자들이 그 우물에서 물을 양떼에게 먹임이라 큰 돌로 우물 아구를 덮었다가  3) 모든 떼가 모이면 그들이 우물 아구에서 돌을 옮기고 양에게 물을 먹이고는 여전히 우물 아구 그 자리에 돌을 덮더라  4)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형제여 어디로서뇨 그들이 가로되 하란에서로라  5)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홀의 손자 라반을 아느냐 그들이 가로되 아노라  6)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가 평안하냐 가로되 평안하니라 그 딸 라헬이 지금 양을 몰고 오느니라  7) 야곱이 가로되 해가 아직 높은즉 짐승 모일 때가 아니니 양에게 물을 먹이고 가서 뜯기라  8) 그들이 가로되 우리가 그리하지 못하겠노라 떼가 다 모이고 목자들이 우물 아구에서 돌을 옮겨야 우리가 양에게 물을 먹이느리라  9) 야곱이 그들과 말하는 중에 라헬이 그 아비의 양과 함께 오니 그가 그의 양들을 침이었더라  10) 야곱이 그 외삼촌 라반의 딸 라헬과 그 외삼촌의 양을 보고 나아가서 우물 아구에서 돌을 옮기고 외삼촌 라반의 양떼에게 물을 먹이고  11) 그가 라헬에게 입맞추고 소리내어 울며  12) 그에게 자기가 그의 아비의 생질이요 리브가의 아들됨을 고하였더니 라헬이 달려가서 그 아비에게 고하매  13) 라반이 그 생질 야곱의 소식을 듣고 달려와서 그를 영접하여 안고 입맞추고 자기 집으로 인도하여 들이니 야곱이 자기의 모든 일을 라반에게 고하매  14) 라반이 가로되 너는 참으로 나의 골육이로다 하였더라 야곱이 한달을 그와 함께 거하더니  15) 라반이 야곱에게 이르되 네가 비록 나의 생질이나 어찌 공으로 내 일만 하겠느냐 무엇이 네 보수겠느냐 내게 고하라  16) 라반이 두 딸이 있으니 형의 이름은 레아요 아우의 이름은 라헬이라  17) 레아는 안력이 부족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  18) 야곱이 라헬을 연애하므로 대답하되 내가 외삼춘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에게 칠년을 봉사하리이다  19) 라반이 가로되 그를 네게 주는 것이 타인에게 주는 것보다 나으니 나와 함께 있으라  20)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년 동안 라반을 봉사하였으나 그를 연애하는 까닭에 칠년을 수일 같이 여겼더라  21)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내 기한이 찼으니 내 아내를 내게 주소서 내가 그에게 들어가겠나이다  22) 라반이 그곳 사람을 다 모아 잔치하고  23) 저녁에 그 딸 레아를 야곱에게로 데려가매 야곱이 그에게로 들어가니라  24) 라반이 또 그 여종 실바를 그 딸 레아에게 시녀로 주었더라  25) 야곱이 아침에 보니 레아라 라반에게 이르되 외삼촌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행하셨나이까 내가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께 봉사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외삼촌이 나를 속이심은 어찜이니이까  26) 라반이 가로되 형보다 아우를 먼저 주는 것은 우리 지방에서 하지 아니하는 바이라  27) 이를 위하여 칠 일을 채우라 우리가 그도 네게 주리니 네가 그를 위하여 또 칠년을 내게 봉사할지니라  28) 야곱이 그대로 하여 그 칠 일을 채우매 라반이 딸 라헬도 그에게 아내로 주고  29) 라반이 또 그 여종 빌하를 그 딸 라헬에게 주어 시녀가 되게하매  30) 야곱이 또한 라헬에게로 들어갔고 그가 레아보다 라헬을 더 사랑하고 다시 칠년을 라반에게 봉사하였더라  31) 여호와께서 레아에게 총이 없음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나 라헬은 무자하였더라  32) 레아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르우벤이라 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의 괴로움을 권고하셨으니 이제는 내 남편이 나를 사랑하리로다 하였더라  33) 그가 다시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의 총이 없음을 들으셨으므로 내게 이도 주셨도다 하고 그 이름을 시므온이라 하였으며  34) 그가 또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내가 그에게 세 아들을 낳았으니 내 남편이 지금부터 나와 연합하리로다 하고 그 이름을 레위라 하였으며  35) 그가 또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가로되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하고 이로 인하여 그가 그 이름을 유다라 하였고 그의 생산이 멈추었더라



<새번역>


창 29:1-35  1) 야곱이 줄곧 길을 걸어서, 드디어 동방 사람들이 사는 땅에 이르렀다.  2) 거기 들에 우물이 있는데, 그 곁에 양 떼 세 무리가 엎드려 있는 것이 보였다. 그 곳은 목자들이 양 떼에게 물을 먹이는 우물인데, 그 우물 아귀는 큰 돌로 늘 덮여 있어서,  3) 양 떼가 다 모이면 목자들이 우물 아귀에서 그 돌을 굴려내어 양 떼에게 물을 먹이고, 다 먹인 다음에 다시 돌을 굴려서 우물 아귀를 덮고는 하였다.  4) 야곱이 그 목자들에게 물었다. "여보십시오, 어디에서 오시는 길입니까?" 그들이 대답하였다. "우리는 하란에서 오는 길입니다."  5) 야곱이 그들에게 또 물었다. "나홀이라는 분의 손자인 라반이라는 분을 아십니까?" 그들이 대답하였다. "아, 예, 우리는 그를 잘 압니다."  6) 야곱이 또 그들에게 물었다. "그분이 평안하게 지내십니까?" 그들이 대답하였다. "잘 삽니다. 아, 마침, 저기 그의 딸 라헬이 양 떼를 몰고 옵니다."  7) 야곱이 말하였다. "아직 해가 한창인데, 아직은 양 떼가 모일 때가 아닌 것 같은데, 양 떼에게 물을 먹이고, 다시 풀을 뜯기러 나가야 하지 않습니까?"  8) 그들이 대답하였다. "그렇지 않습니다. 양 떼가 다 모일 때까지 기다렸다가, 양 떼가 다 모이면, 우물 아귀의 돌을 굴려내고서, 양 떼에게 물을 먹입니다."  9) 야곱이 목자들과 말하고 있는 사이에, 라헬이 아버지의 양 떼를 이끌고 왔다. 라헬은 양 떼를 치는 목동이다.  10) 야곱이 외삼촌 라반의 딸 라헬과 그가 치는 외삼촌의 양 떼를 보고, 우물 아귀에서 돌을 굴려내어, 외삼촌의 양 떼에게 물을 먹였다.  11) 그러고 나서, 야곱은 라헬에게 입을 맞추고, 기쁜 나머지 큰소리로 울면서,  12) 라헬의 아버지가 자기의 외삼촌이라는 것과, 자기가 리브가의 아들이라는 것을 라헬에게 말하였다. 라헬이 달려가서, 아버지에게 이 사실을 말하였다.  13) 라반은 누이의 아들 야곱이 왔다는 말을 듣고서, 그를 만나러 곧장 달려와, 그를 보자마자 껴안고서, 입을 맞추고,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갔다. 야곱은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을 라반에게 다 말하였다.  14) 말을 듣고 난 라반은 야곱에게 말하였다. "너는 나와 한 피붙이이다." 야곱이 라반의 집안일을 하다 야곱이 한 달을 라반의 집에 머물러 있을 때에,  15) 라반이 그에게 말하였다. "네가 나의 조카이긴 하다만, 나의 일을 거저 할 수는 없지 않느냐? 너에게 어떻게 보수를 주면 좋을지, 너의 말을 좀 들어 보자."  16) 라반에게는 두 딸이 있었다. 맏딸의 이름은 레아이고, 둘째 딸의 이름은 라헬이다.  17) 레아는 눈매가 부드럽고, 라헬은 몸매가 아름답고 용모도 예뻤다.  18) 야곱은 라헬을 더 사랑하였다. 그래서 그는 "제가 칠 년 동안 외삼촌 일을 해 드릴 터이니, 그 때에 가서,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과 결혼하게 해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19) 그러자 라반이 말하였다. "그 아이를 다른 사람과 짝지어 주는 것보다, 너에게 짝지어 주는 것이 더 낫겠다. 그러면 여기서 나와 함께 살자."  20) 야곱은 라헬을 아내로 맞으려고 칠 년 동안이나 일을 하였지만, 라헬을 사랑하기 때문에, 칠 년이라는 세월을 마치 며칠같이 느꼈다.  21) 칠 년이 지난 뒤에, 야곱이 라반에게 말하였다. "약속한 기한이 다 되었습니다. 이제 장가를 들게 해주십시오. 라헬과 결혼하겠습니다."  22) 라반이 그 고장 사람들을 다 청해 놓고, 잔치를 베풀었다.  23) 밤이 되었을 때에, 라반은 큰 딸 레아를 데려다가 신방으로 들여보냈는데, 야곱은 그것도 모르고, 레아와 동침하였다.  24) 라반은 여종 실바를 자기 딸 레아에게 몸종으로 주었다.  25) 아침이 되어서 야곱이 눈을 떠 보니, 레아가 아닌가! 야곱이 라반에게 말하였다. "외삼촌께서 저에게 이러실 수가 있습니까? 제가 그 동안 라헬에게 장가를 들려고 외삼촌 일을 해 드린 것이 아닙니까? 외삼촌께서 왜 저를 속이셨습니까?"  26) 라반이 대답하였다. "큰 딸을 두고서 작은 딸부터 시집보내는 것은, 이 고장의 법이 아닐세.  27) 그러니 이레 동안 초례 기간을 채우게. 그런 다음에 작은 아이도 자네에게 주겠네. 그 대신에 자네는 또 칠 년 동안 내가 맡기는 일을 해야 하네."  28) 야곱은 그렇게 하였다. 그가 레아와 이레 동안 지내고 나니, 라반은 자기 딸 라헬을 그에게 아내로 주었다.  29) 라반은 여종 빌하를 자기 딸 라헬에게 몸종으로 주었다.  30) 야곱이 라헬과 동침하였다. 야곱은 레아보다, 라헬을 더 사랑하였다. 그는 또다시 칠 년 동안 라반의 일을 하였다.  31) 주님께서는, 레아가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레아의 태를 열어 주셨다. 라헬은 임신을 하지 못하였으나  32) 레아는 마침내 임신을 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는 속으로 "주님께서 나의 고통을 살피시고, 나에게 아들을 주셨구나. 이제는 남편도 나를 사랑하겠지" 하면서, 아기 이름을 ①르우벤이라고 하였다. / ①'그가 나의 비참한 처지를 보셨다' 또는 '보아라, 아들이다!'  33) 그가 또 임신을 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는 속으로 "주님께서, 내가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하여 하소연하는 소리를 ②들으시고, 이렇게 또 아들을 주셨구나" 하면서, 아이 이름을 시므온이라고 하였다. / ②히, '샤마'  34) 그가 또 임신을 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는 속으로 "내가 아들을 셋이나 낳았으니, 이제는 남편도 별 수 없이 나에게 ③단단히 매이겠지" 하면서, 아이 이름을 레위라고 하였다.  / ③히, '라와'  35) 그가 또 임신을 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는 속으로 "이제야말로 내가 주님을 ④찬양하겠다" 하면서, 아이 이름을 유다라고 하였다. 레아의 출산이 그쳤다. / ④히, '오다'



<공동>


창 29:1-35  1) 야곱이 길을 떠나 동방 사람들이 사는 땅으로 가서  2) 보니, 들에 우물이 있고 그 곁에는 양들이 세 무리로 엎드려 있었다. 사람들이 우물에서 물을 길어 양떼에게 먹이고 있었는데 그 우물에는 큰 돌뚜껑이 덮여 있었다.  3) 그 돌뚜껑은 양떼가 다 모이면 우물에서 굴려냈다가 양떼에게 물을 먹이고 나서는 다시 제자리에 덮어두는 것이었다.  4) 야곱이 거기에 있는 사람들에게 물었다. "여보십시오. 당신들은 어디에서 오신 분들입니까?" 그들이 대답하였다. "우리는 하란에서 왔습니다."  5) 그가 물었다. "그러면 나홀의 아들 라반을 아시겠군요?" 그들이 대답하였다. "알고 말고요."  6) 야곱은 그가 어떻게 지내느냐고 물었다. 그들이 대답하였다. "예, 잘들 지내십니다. 아, 저기 라반의 딸 라헬이 양떼를 몰고 오는군요." 이 말을 듣고  7) 야곱이 말하였다. "아직 대낮이 아닙니까? 가축을 모아들일 시간도 아닌데, 왜 양떼에게 물을 먹여가지고 가서 풀을 뜯기지 않습니까?"  8) 그들이 대답하였다. "양떼가 다 모여들기 전에는 안 됩니다. 다 모인 다음에야 이 우물에서 돌뚜껑을 굴려내고 양들에게 물을 먹이게 되어 있습니다."  9) 야곱이 그들과 말을 주고받고 있을 때 목동 라헬이 아버지의 양떼를 몰고 왔다.  10)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딸 라헬과 외삼촌 라반의 양떼를 보자 선뜻 나서서 우물에서 돌뚜껑을 굴려내고 외삼촌 라반의 양들에게 물을 먹였다.  11) 그는 라헬에게 입맞추고 소리 내어 울었다.  12) 그리고 라헬의 아버지가 자기의 외삼촌이며 자기 어머니가 리브가라고 말하자 라헬은 아버지에게 달려가서 이 말을 전하였다.  13) 라반은 친누이의 몸에서 난 조카 야곱이 왔다는 소식을 듣고 뛰어가서 만나 그를 껴안고 입을 맞추고는 집으로 데리고 갔다. 야곱이 그 동안에 겪은 이야기를 들려주자,  14) 라반은 "너야말로 내 골육임에 틀림없다." 하고 말하였다. 이리하여 야곱은 그 집에서 한 달 동안 머물러 있었다.  15) 하루는 라반이 야곱에게 물었다. "네가 내 골육이라고 해서 내 일을 거저 해서야 되겠느냐? 품삯을 얼마나 주면 좋겠는지 말해 보아라."  16) 그런데 라반에게는 딸이 둘 있었다. 큰딸은 레아요, 작은딸은 라헬이었다.  17) 레아는 눈매가 부드러웠지만, 라헬은 몸매도 아름답고 용모도 예뻐서  18) 야곱은 라헬을 더 좋아하였다. 그래서 그는 칠 년 동안 외삼촌 일을 해드릴 터이니 작은 따님 라헬을 달라고 청하였다.  19) 라반은 "다른 사람에게 주느니보다 너에게 주는 편이 낫겠다." 하면서 같이 살자고 하였다.  20) 그로부터 야곱은 라헬에게 장가들 생각으로 일을 했다. 칠 년이라는 세월도 며칠밖에 안 되듯 지나갔다. 그만큼 그는 라헬을 좋아했던 것이다.  21) 마침내 야곱은 라반에게 기한이 다 찼으니 라헬을 아내로 맞아 같이 살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22) 그래서 라반은 그 고장에 사는 사람들을 모두 청해 놓고 잔치를 베풀었다.  23) 밤이 되어 라반은 딸 레아를 야곱에게 데려다 주었다. 그것도 모르고 야곱은 그와 한자리에 들었다.  24) 이 때 라반은 딸 레아에게 자기의 계집종 질바를 몸종으로 주어 거느리게 하였다.  25) 아침이 되어 야곱이 눈을 떠보니 어이없게도 그것은 레아였다. 야곱은 라반에게 항의하였다. "삼촌이 저에게 이러실 수가 있습니까? 저는 라헬에게 장가들려고 삼촌 일을 해드린 것이 아닙니까? 왜 저를 속이시는 것입니까?"  26) 라반은 "우리 고장에서는 작은딸을 큰딸보다 먼저 시집 보내는 법이 없네." 하며 부탁하였다.  27) "초례 기간 한 주일만 채우면 작은딸도 주지. 그 대신 또 칠 년 동안 내 일을 해주어야 하네."  28) 야곱은 그 말대로 한 주일을 채웠다. 그제야 라반은 야곱에게 딸 라헬을 아내로 주었다.  29) 라반은 딸 라헬에게 자기 계집종 빌하를 몸종으로 주어 거느리게 하였다.  30) 야곱은 라헬과도 한자리에 들었다. 그는 라헬을 레아보다 더 사랑하였다. 그는 또 칠 년 동안을 라반의 집에서 일해야 했다.  31) 야훼께서는 레아가 남편에게 차별 대우를 받는 것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열어주셨다. 그러나 라헬은 아기를 잉태하지 못하였다.  32) 레아는 마침내 임신하여 아기를 낳았다. 그리고는 "야훼께서 나의 억울한 심정을 살펴주셨구나. 이제는 남편이 나를 사랑해 주겠지." 하면서 아기 이름을 르우벤이라 불렀다.  33) 레아는 또 임신하여 아기를 낳았다. 그리고는 "내가 차별 대우를 받아 하소연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야훼께서 나에게 또 아들을 주셨구나." 하면서 아기 이름을 시므온이라 불렀다.  34) 그는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리고는 "이렇게 아들을 셋이나 낳아드렸으니 이제는 남편이 별수없이 나한테 매이겠지." 하면서 아기 이름을 레위라 불렀다.  35) 그는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다. 그리고는 "이제야말로 내가 야훼를 찬양하리라." 하면서 아기 이름을 유다라 불렀다. 그 뒤 얼마 동안 레아는 아기를 낳지 못했다.



<NIV11>


창 29:1-35  1) Then Jacob continued on his journey and came to the land of the eastern peoples.  2) There he saw a well in the open country, with three flocks of sheep lying near it because the flocks were watered from that well. The stone over the mouth of the well was large.  3) When all the flocks were gathered there, the shepherds would roll the stone away from the well’s mouth and water the sheep. Then they would return the stone to its place over the mouth of the well.  4) Jacob asked the shepherds, “My brothers, where are you from?” “We’re from Harran,” they replied.  5) He said to them, “Do you know Laban, Nahor’s grandson?” “Yes, we know him,” they answered.  6) Then Jacob asked them, “Is he well?” “Yes, he is,” they said, “and here comes his daughter Rachel with the sheep.”  7) “Look,” he said, “the sun is still high; it is not time for the flocks to be gathered. Water the sheep and take them back to pasture.”  8) “We can’t,” they replied, “until all the flocks are gathered and the stone has been rolled away from the mouth of the well. Then we will water the sheep.”  9) While he was still talking with them, Rachel came with her father’s sheep, for she was a shepherd.  10) When Jacob saw Rachel daughter of his uncle Laban, and Laban’s sheep, he went over and rolled the stone away from the mouth of the well and watered his uncle’s sheep.  11) Then Jacob kissed Rachel and began to weep aloud.  12) He had told Rachel that he was a relative of her father and a son of Rebekah. So she ran and told her father.  13) As soon as Laban heard the news about Jacob, his sister’s son, he hurried to meet him. He embraced him and kissed him and brought him to his home, and there Jacob told him all these things.  14) Then Laban said to him, “You are my own flesh and blood.” After Jacob had stayed with him for a whole month,  15) Laban said to him, “Just because you are a relative of mine, should you work for me for nothing? Tell me what your wages should be.”  16) Now Laban had two daughters; the name of the older was Leah, and the name of the younger was Rachel.  17) Leah had weak* eyes, but Rachel had a lovely figure and was beautiful. / *Or delicate  18) Jacob was in love with Rachel and said, “I’ll work for you seven years in return for your younger daughter Rachel.”  19) Laban said, “It’s better that I give her to you than to some other man. Stay here with me.”  20) So Jacob served seven years to get Rachel, but they seemed like only a few days to him because of his love for her.  21) Then Jacob said to Laban, “Give me my wife. My time is completed, and I want to make love to her.”  22) So Laban brought together all the people of the place and gave a feast.  23) But when evening came, he took his daughter Leah and brought her to Jacob, and Jacob made love to her.  24) And Laban gave his servant Zilpah to his daughter as her attendant.  25) When morning came, there was Leah! So Jacob said to Laban, “What is this you have done to me? I served you for Rachel, didn’t I? Why have you deceived me? ”  26) Laban replied, “It is not our custom here to give the younger daughter in marriage before the older one.  27) Finish this daughter’s bridal week; then we will give you the younger one also, in return for another seven years of work.”  28) And Jacob did so. He finished the week with Leah, and then Laban gave him his daughter Rachel to be his wife.  29) Laban gave his servant Bilhah to his daughter Rachel as her attendant.  30) Jacob made love to Rachel also, and his love for Rachel was greater than his love for Leah. And he worked for Laban another seven years.  31) When the Lord saw that Leah was not loved, he enabled her to conceive, but Rachel remained childless.  32) Leah became pregnant and gave birth to a son. She named him Reuben,* for she said, “It is because the Lord has seen my misery. Surely my husband will love me now.” / *Reuben sounds like the Hebrew for he has seen my misery; the name means see, a son.  33) She conceived again, and when she gave birth to a son she said, “Because the Lord heard that I am not loved, he gave me this one too.” So she named him Simeon*. / *Simeon probably means one who hears.  34) Again she conceived, and when she gave birth to a son she said, “Now at last my husband will become attached to me, because I have borne him three sons.” So he was named Levi*. / *Levi sounds like and may be derived from the Hebrew for attached.  35) She conceived again, and when she gave birth to a son she said, “This time I will praise the Lord.” So she named him Judah*. Then she stopped having children. / *Judah sounds like and may be derived from the Hebrew for praise.



<ESV>


창 29:1-35  1) Then Jacob went on his journey and came to the land of the people of the east.  2) As he looked, he saw a well in the field, and behold, three flocks of sheep lying beside it, for out of that well the flocks were watered. The stone on the well's mouth was large,  3) and when all the flocks were gathered there, the shepherds would roll the stone from the mouth of the well and water the sheep, and put the stone back in its place over the mouth of the well.  4) Jacob said to them, "My brothers, where do you come from?" They said, "We are from Haran."  5) He said to them, "Do you know Laban the son of Nahor?" They said, "We know him."  6) He said to them, "Is it well with him?" They said, "It is well; and see, Rachel his daughter is coming with the sheep!"  7) He said, "Behold, it is still high day; it is not time for the livestock to be gathered together. Water the sheep and go, pasture them."  8) But they said, "We cannot until all the flocks are gathered together and the stone is rolled from the mouth of the well; then we water the sheep."  9) While he was still speaking with them, Rachel came with her father's sheep, for she was a shepherdess.  10) Now as soon as Jacob saw Rachel the daughter of Laban his mother's brother, and the sheep of Laban his mother's brother, Jacob came near and rolled the stone from the well's mouth and watered the flock of Laban his mother's brother.  11) Then Jacob kissed Rachel and wept aloud.  12) And Jacob told Rachel that he was her father's kinsman, and that he was Rebekah's son, and she ran and told her father.  13) As soon as Laban heard the news about Jacob, his sister's son, he ran to meet him and embraced him and kissed him and brought him to his house. Jacob told Laban all these things,  14) and Laban said to him, "Surely you are my bone and my flesh!" And he stayed with him a month.  15) Then Laban said to Jacob, "Because you are my kinsman, should you therefore serve me for nothing? Tell me, what shall your wages be?"  16) Now Laban had two daughters. The name of the older was Leah, and the name of the younger was Rachel.  17) Leah's eyes were weak, but Rachel was beautiful in form and appearance.  18) Jacob loved Rachel. And he said, "I will serve you seven years for your younger daughter Rachel."  19) Laban said, "It is better that I give her to you than that I should give her to any other man; stay with me."  20) So Jacob served seven years for Rachel, and they seemed to him but a few days because of the love he had for her.  21) Then Jacob said to Laban, "Give me my wife that I may go in to her, for my time is completed."  22) So Laban gathered together all the people of the place and made a feast.  23) But in the evening he took his daughter Leah and brought her to Jacob, and he went in to her.  24) (Laban gave his female servant Zilpah to his daughter Leah to be her servant.)  25) And in the morning, behold, it was Leah! And Jacob said to Laban, "What is this you have done to me? Did I not serve with you for Rachel? Why then have you deceived me?"  26) Laban said, "It is not so done in our country, to give the younger before the firstborn.  27) Complete the week of this one, and we will give you the other also in return for serving me another seven years."  28) Jacob did so, and completed her week. Then Laban gave him his daughter Rachel to be his wife.  29) (Laban gave his female servant Bilhah to his daughter Rachel to be her servant.)  30) So Jacob went in to Rachel also, and he loved Rachel more than Leah, and served Laban for another seven years.  31) When the LORD saw that Leah was hated, he opened her womb, but Rachel was barren.  32) And Leah conceived and bore a son, and she called his name Reuben, for she said, "Because the LORD has looked upon my affliction; for now my husband will love me."  33) She conceived again and bore a son, and said, "Because the LORD has heard that I am hated, he has given me this son also." And she called his name Simeon.  34) Again she conceived and bore a son, and said, "Now this time my husband will be attached to me, because I have borne him three sons." Therefore his name was called Levi.  35) And she conceived again and bore a son, and said, "This time I will praise the LORD." Therefore she called his name Judah. Then she ceased bearing.



<NRSV>


창 29:1-35  1) Then Jacob went on his journey, and came to the land of the people of the east.  2) As he looked, he saw a well in the field and three flocks of sheep lying there beside it; for out of that well the flocks were watered. The stone on the well's mouth was large,  3) and when all the flocks were gathered there, the shepherds would roll the stone from the mouth of the well, and water the sheep, and put the stone back in its place on the mouth of the well.  4) Jacob said to them, "My brothers, where do you come from?" They said, "We are from Haran."  5) He said to them, "Do you know Laban son of Nahor?" They said, "We do."  6) He said to them, "Is it well with him?" "Yes," they replied, "and here is his daughter Rachel, coming with the sheep."  7) He said, "Look, it is still broad daylight; it is not time for the animals to be gathered together. Water the sheep, and go, pasture them."  8) But they said, "We cannot until all the flocks are gathered together, and the stone is rolled from the mouth of the well; then we water the sheep."  9) While he was still speaking with them, Rachel came with her father's sheep; for she kept them.  10) Now when Jacob saw Rachel, the daughter of his mother's brother Laban, and the sheep of his mother's brother Laban, Jacob went up and rolled the stone from the well's mouth, and watered the flock of his mother's brother Laban.  11) Then Jacob kissed Rachel, and wept aloud.  12) And Jacob told Rachel that he was her father's kinsman, and that he was Rebekah's son; and she ran and told her father.  13) When Laban heard the news about his sister's son Jacob, he ran to meet him; he embraced him and kissed him, and brought him to his house. Jacob told Laban all these things,  14) and Laban said to him, "Surely you are my bone and my flesh!" And he stayed with him a month.  15) Then Laban said to Jacob, "Because you are my kinsman, should you therefore serve me for nothing? Tell me, what shall your wages be?"  16) Now Laban had two daughters; the name of the elder was Leah, and the name of the younger was Rachel.  17) Leah's eyes were lovely, and Rachel was graceful and beautiful.  18) Jacob loved Rachel; so he said, "I will serve you seven years for your younger daughter Rachel."  19) Laban said, "It is better that I give her to you than that I should give her to any other man; stay with me."  20) So Jacob served seven years for Rachel, and they seemed to him but a few days because of the love he had for her.  21) Then Jacob said to Laban, "Give me my wife that I may go in to her, for my time is completed."  22) So Laban gathered together all the people of the place, and made a feast.  23) But in the evening he took his daughter Leah and brought her to Jacob; and he went in to her.  24) (Laban gave his maid Zilpah to his daughter Leah to be her maid.)  25) When morning came, it was Leah! And Jacob said to Laban, "What is this you have done to me? Did I not serve with you for Rachel? Why then have you deceived me?"  26) Laban said, "This is not done in our country--giving the younger before the firstborn.  27) Complete the week of this one, and we will give you the other also in return for serving me another seven years."  28) Jacob did so, and completed her week; then Laban gave him his daughter Rachel as a wife.  29) (Laban gave his maid Bilhah to his daughter Rachel to be her maid.)  30) So Jacob went in to Rachel also, and he loved Rachel more than Leah. He served Laban for another seven years.  31) When the LORD saw that Leah was unloved, he opened her womb; but Rachel was barren.  32) Leah conceived and bore a son, and she named him Reuben; for she said, "Because the LORD has looked on my affliction; surely now my husband will love me."  33) She conceived again and bore a son, and said, "Because the LORD has heard that I am hated, he has given me this son also"; and she named him Simeon.  34) Again she conceived and bore a son, and said, "Now this time my husband will be joined to me, because I have borne him three sons"; therefore he was named Levi.  35) She conceived again and bore a son, and said, "This time I will praise the LORD"; therefore she named him Judah; then she ceased bearing.

 


 

오후 찬양예배 : 당분간 드리지 않습니다.

 

4 Comments
수2 2021.09.26 11:03  
1외삼촌의둘째딸  라헬
2레아 눈매가 부드럽다
  라헬 몸매가 아름답고 용모가 예쁨
3레아
4나를 속이심은 어찌됨이니이까
5아우가 먼저 결혼하는것
6사랑받지 못하서 외로움을 불쌍히 여기심
ㅈㅇㅅ 2021.09.26 08:48  
- 야곱이 동방 사람의 땅, 곧 메소포타미아 상류지역인 북동부에 이르렀을 때에, 마침 그곳의 우물에 그의 친척 누구가 나오고 있었습니까?
: 외삼촌 라반의 딸 라헬

- 17절의 ‘레아는 시력이 약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라는 표현이 다른 번역에는 어찌 되어 있습니까?
: 레아는 눈매가 부드러웠지만, 라헬은 몸매도 아름답고 용모도 예뻐서(공동)  
:레아는 눈매가 부드럽고, 라헬은 몸매가 아름답고 용모도 예뻤다(새번역)

- 23절을 보면, 야곱이 첫날밤을 누구와 치르게 되었습니까?
: 라헬

- 25절을 보면, 그러한 일에 대하여 야곱이 자기 외삼촌 라반에게 무슨 일이라고 항변합니까?
: 라반이 자기를 속였다고 함
 
- 하지만 26절을 보면, 라반은 어떤 질서를 훼손하면 안 된다고 주장합니까?
: 자기 지방의 질서
 
- 31절을 보면, 하나님이 레아를 불쌍히 여기심은 무슨 까닭이었습니까?
: 야곱이 레아를 사랑하지 아니하였기 때문
새날장건 2021.09.26 00:26  
(1)  외삼촌 라반

(2)  개역
레아는 안력이 부족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

새번역
레아는 눈매가 부드럽고, 라헬은 몸매가 아름답고 용모도 예뻤다.

공동번역
레아는 눈매가 부드러웠지만, 라헬은 몸매도 아름답고 용모도 예뻐서

(3)  레아

(4)  삼촌이 저에게 이러실 수가 있습니까
저는 라헬에게 장가들려고 삼촌 일을 해드린 것이 아닙니까
왜 저를 속이시는 것입니까

(5)  언니보다 아우를 먼저 주는 것은
우리 지방에서 하지 아니하는 바이라

(6)  사랑 받지 못함을 보시고
차별 대우를 받는 것을 보시고
ㄱㅏ영 2021.09.26 00:04  
1. 삼촌 라반
2. 레아는 눈매가 부드럽고, 라헬은 몸매가 아름답고 용모도 예뻤다. 
3. 레아
4. 속이는 일
5. 언니보다 동생이 먼저 결혼하는 일
6. 레아가 남편에게 사랑받지못하는것을 위로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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